더블피의 뚝딱쿠킹

글/그림 : 더블피

218화. 채소 드음뿍! 착한 중식 간단 홈울면








공정을 간단히 말로 풀자면...

얾..





→파마늘 기름 볶다

→오징어 볶고

→물붓고 채소넣고

→육수, 달걀, 소금간, 참기름 마무리지요.






사실 비촬영용은 주로 양배추 메인으로 만들어먹어요.

(원래 그렇게 소뒷걸음질 치기도 했구요..)

멋부리고 싶은 날이면

여러가지 해물을 준비해도 좋겠지만..

해물 풀셋트에 너무 목숨걸지는 마세요.

뱃속편한 채소로 편하고 기쁘게 준비하는 식탁으로 꾸며주세요..

집에서라면 오징어나 바지락 정도가 딱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

양배추&양파는 두둑히 넣어주십사~






<광고의 말씀>


2009 earth hour 카운트다운 시작입니다.


지구를 위해

전기를 끄실 준비가 되신 분.

여기여기 붙어주세요..









(한국시간으론) 3월 28일

저녁 여덟시 반에서 아홉시 반이라고 하네요

http://www.earthhour.org 에 가면

페이지 윗부분에 카운트다운 시계가 있어요.




그 시간만큼은 지구를 위해, 북극곰을 위해..

아니...지구랑 북극곰은 됐고..






조카를 위해, 자녀를 위해

아니 나를 위해

전기를 끄고

다른 지구별인간들과

마음을 맞대봅시다.

80개국 934개 도시와 마을이

지구의 시간에 함께할거에요.






전기 사용이 얼마나 줄었는냐 하는 것은 두번째 문제일 것입니다.

누군가에겐 착한 지구인이 되어보는 첫번째 계기가 될테니까요.




그날은 촛불을 켜고

착한 사람들끼리 모여 조그만 홈파티라도

하는 게 어떨까요.






2009 earth hour

여기저기 널리 알려주세요 :)








개인적인 earth hour 작전!

전 그날은 냉장고도 꺼볼거에요..

다시 냉장하는데 또 다른 에너지가 들지도 모르니

그때까지 쇼핑을 자제하고

냉장고를 때려눕히는 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참..몇몇 재료는 그날의 홈파티에 오링 시켜야 겠군요..

하하. 냉장고와 저와의 승부가 되겠군요..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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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화-218화.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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