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화. 도시락 서포터즈1. 휘둥글 휘둥글 두부두부두부.
불경기 불경기
온 천지 사방에서 불경기 타령하고 있는데..
어떻게 꿋꿋이 버티고 계신가요?
도시락족이 많이 늘었나봐요.
착한 솥뚜껑 운전사 여러분들이
종종 "착한 반찬"을 요청해 오셔서
새시즌되 되고해서 변화를 주어
올려보았어요.
밥 잘 챙겨드시면서 버티세요.
저도 요즘 버티기 중입니다.
아참..
지난 번에 "먹을거리에 대한 이야기" 책 추천해 달라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요..
몇권 추천해볼게요. 레시피책은 아닙니다.
건강하게 먹는 일이란 게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일인지
읊어준 책들이지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수필 위주입니다.
공선옥 - 행복한 만찬
황석영 - 맛있는 세상
성석제 - 소풍
헬렌 니어링 - 소박한 밥상
박재은 - 밥시
아베 야로 - 심야식당 (만화입니다.)
시요코 시무라 - 여자의 식탁 (만화)
허남혁 -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 (인문서)
대박 지각이네요.
죄송하단 말씀 드리기도
이젠 민망..흑..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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