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화.추워 좋아.더 따듯할 수 있으니..채식편수
♪♪♪
우와..
저 고지가 멀지 않았어요..
어마어마한 양으로 밀린 녀석들 처치가
이번주면 다 끝난답니다.
뚝딱쿠킹도
오늘 한편 더 올리면
제 궤도로 올려놓을 수 있어요.
짝짝짝짝짝!!!!!
웃샤라 웃샤!!!
♪♪♪
요새 요리가 너무 재밌어요.
워낙에 요리 좋아했으니
여러분하고 이런 먹는 얘기 하는 거겠지만..
그거랑은 조금은 다른 거 같아요.
어떤 껍질을 벗고 나온 것 처럼
편해졌어요..그래서 더 자유로워지고..
저 스스로도 재밌고요..
다이어리 이벤트, 병원에서의 생활, 사람들 소중한 경험들을
짧은 시간에 겪어서일까요?
♪♪♪
어려서 떠올린 서른은
완전히 어른이고 늙은이일 것 같았고
완성이 끝난 상태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어제의 저와 오늘의 저도 이리 달라요..
이것도 재미있어요.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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