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화. 블핀미의 아침점심간식저녁..깨칼국수
아침 저녁으로 이리 춥습니다.
이런 때야말로 감기 조심입니다.
뜨끈한 거 한그륵...(과연 한그륵으로 끝날까?) 드시고 기운도 차리세요.
들깨가 이리 맛난지 이번에 처음 알았지 뭐에요..
그 동안 저 맛을 몰랐다는 게 한스러울 정도에요..
소문으로 얼핏 듣기론
자양강장에 그리 좋다던데..
그래서 제가 요새 이리 기운이 좋은가요?
화장실 가는데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혈관에도 좋고, 비타민 E도 많다니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겠네요..
전 이런거 저런거 다 접어두고라도..
그냥 맛나서 좋더라구요..
게시판 위쪽에 팬게시판이 새로 생겼어요..
인상깊은 글에는 여기다 하나씩 답변을 달까 하는데요..
이번주는 "블핀미는 부지런한가봐" 란 글에 대한 해명을 해봅니다.
여러분이 제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시면..
우리 사이는 나빠질지도 몰라요..ㅠ_ ㅠ
라는 게 저의 답변입니다.
후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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