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화. 품격의 싱글라이프! 진하게 나이먹기! 저렴&간단 굴떡국!
요즘 뉴스를 보니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거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선량한 사람들끼리 의지하면서
희망을 얘기해야되겠지요?
여러분에게 의지합니다.
좋은 것 만들어 먹고, 나누어 먹으며
그렇게 살아볼까요?
에헤라디야아~
모텔에서 굴떡국을 얻어먹은 작년의 가족여행은
출발 자체가 어색했던 여행이었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어요.
작년의 여행에 홀랑 반한 아빠가
올해도 또 여행을 가자하시네요..
역시 가족이란 소중한 것이지요. (새삼)
이제 다 커버려서 그런 내색 하기도 쑥쓰러우신 분들..
딱 한번만 해보면 물꼬가 트이더라구요.
세배라도 넙쭉 드리고 싶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그리고 저에게도 나눠주세요..
저도 그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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