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5억 원을 기탁한다. /더팩트 DB

네이버 "플랫폼·기술 활용한 수해 복구에 적극 참여"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네이버는 장기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5억 원을 기탁한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는 "그동안 산불·태풍·질병 등 국가적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다"며 "이번에도 성금뿐 아니라, 네이버의 플랫폼·기술 등을 통해 수해 복구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별도로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호우 피해 구호를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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